부자사례연구 culturehunter 2021. 6. 16. 01:18
최근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사업과 투자의 귀재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외식 그룹의 회장이 된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의 성공기는 한편의 인생 역전 드라마와 같다. 모든 이들이 창업을 만류하는 만 40세 나이에 단돈 253만원을 들고 17년 만에 5천억원대 부자가 된 김승호 회장은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기업가 10인 중 한 명이다. 그의 인생은 40세를 기준으로 전반부 17년은 7전7패의 실패로 점철된 인생이었고, 그 이후 17년은 연전연승으로 성공한 기업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김승호 회장은 사장들의 사장으로서, 그가 한국에서 강의하는 ‘사장학 개론’엔 수많은 CEO들이 참석한다. 그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는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몰린다. 사업과 투자계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