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투자법 culturehunter 2021. 2. 3. 11:50
부자의 시간은 금보다 더 귀하다. 세상 누구보다 시간의 가치를 잘 알고,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자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시간에 대한 부자들의 태도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수비적 관점에서 시간을 아끼는 법, 둘째 공격적 관점에서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법이다. 오늘은 첫 번째 관점에서 부자들이 시간을 어떤 식으로 아끼고 보존하는지 시간의 절약가로서 부자의 모습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즉 부자들은 시간 약속을 어떻게 지키는지, 시간을 지키기 위해 무엇에 주의하는지, 시간을 잡아먹는 타임킬러는 어떻게 대하는지, 시간 낭비가 없는 완벽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짧게나마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경영자들은 시간에 대해..
부자인간관계 culturehunter 2021. 1. 27. 07:30
세상의 모든 것은 주기적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금붕어를 기르는 어항의 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갈아주어야 하고, 하다못해 삼겹살을 굽는 철판도 자주 갈아주어야 타지 않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우리 인체만 보더라도 몸의 세포들은 3개월마다 교체가 되고, 소중한 혈액도 4개월마다 바뀐다. 열심히 운동해서 만드는 근육도 7개월 밖에 수명이 안 된다. 영원이 갈 것 같은 뼈도 3년마다 교체가 되니 우리 몸에 있어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육체와 삼겹살 철판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주기적인 교체 과정을 밟듯이 우리의 인맥 관계도 변화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경전문가들은 나무들의 성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부자인간관계 culturehunter 2021. 1. 26. 07:20
직장에서 점심 때 식사를 할 때나 행사 때 보면 사원은 사원끼리 관리자는 관리자끼리 붙어있는 걸 보게 된다. 사원끼리 식사를 하는 테이블에 관리자가 끼어들면 모두들 불편해 한다. 모처럼 회사 직원이 모두 모인 회식장소에 가보면 사장이 있는 중앙에는 빈자리가 숭숭 있고 양쪽 사이드에 사원들끼리 뭉쳐 있는 걸 보게 된다. 신입은 신입대로, 대리는 대리대로, 과장과 부장급은 어중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늘 목도하게 된다. 직장내 인간관계를 보면 사원은 사원끼리, 관리자는 관리자끼리 친하다. 이렇게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면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사이이다 보니 대화의 소재도 비슷하고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관계이다 보니 함께 있을 때 마음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렇게 늘 ..
부자인간관계 culturehunter 2021. 1. 25. 07:10
MBC 드라마 《상도》의 실제 인물이었던 조선 최대 거부 임상옥은 그의 사후 몇 백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멋진 말을 남겼다. “상즉인(商卽人), 곧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인간의 경제활동의 근본이 결국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며 돈을 버는 목적 또한 인간과 인간의 이로운 연결을 위한 것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부자들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재화와 서비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 대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그 바탕에는 부자들의 긍정적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모든 일이 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수많은 사람 중에서 옥석을 가려낼 수 있었고, 보석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