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간관계 culturehunter 2021. 1. 26. 07:20
직장에서 점심 때 식사를 할 때나 행사 때 보면 사원은 사원끼리 관리자는 관리자끼리 붙어있는 걸 보게 된다. 사원끼리 식사를 하는 테이블에 관리자가 끼어들면 모두들 불편해 한다. 모처럼 회사 직원이 모두 모인 회식장소에 가보면 사장이 있는 중앙에는 빈자리가 숭숭 있고 양쪽 사이드에 사원들끼리 뭉쳐 있는 걸 보게 된다. 신입은 신입대로, 대리는 대리대로, 과장과 부장급은 어중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늘 목도하게 된다. 직장내 인간관계를 보면 사원은 사원끼리, 관리자는 관리자끼리 친하다. 이렇게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면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사이이다 보니 대화의 소재도 비슷하고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관계이다 보니 함께 있을 때 마음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렇게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