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사례연구 culturehunter 2021. 6. 16. 01:18
최근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사업과 투자의 귀재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외식 그룹의 회장이 된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의 성공기는 한편의 인생 역전 드라마와 같다. 모든 이들이 창업을 만류하는 만 40세 나이에 단돈 253만원을 들고 17년 만에 5천억원대 부자가 된 김승호 회장은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기업가 10인 중 한 명이다. 그의 인생은 40세를 기준으로 전반부 17년은 7전7패의 실패로 점철된 인생이었고, 그 이후 17년은 연전연승으로 성공한 기업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김승호 회장은 사장들의 사장으로서, 그가 한국에서 강의하는 ‘사장학 개론’엔 수많은 CEO들이 참석한다. 그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는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몰린다. 사업과 투자계에서 그..
부자투자법 culturehunter 2021. 1. 21. 22:40
인구절벽과 고령화, 부동산 붕괴로 잃어버린 30년을 보낸 일본은 인구의 30% 이상이 자산이 제로 상태인 양극화된 사회이다. 이러한 쇠락하는 시장 상황에서 부동산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에오카 요시노리는 일본의 로버트 기요사키로 불린다. 그의 어떤 투자철학이 침몰하는 열도에서도 슈퍼리치가 되는 부의 열차에 몸을 싣게 했을까? 스에오카 요시노리는 끝간데 모르게 심화되는 부의 초집중 현상과 양극화를 배경으로 한 현 시대에서 월급의 굴레에서 벗어나 고속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2017년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최상위 부자 1위에서 8위까지의 자산 규모가 세계 인구 하위 50%인 36억명의 전 재산과 맞먹는 부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야흐로 세계는 지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