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가 되어 10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 부자투자법
- 2021. 3. 24. 04:20
부자가 되려면 본업 하나에 올인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까? 원플레이어와 멀티플레이어의 효율성 논쟁은 지금도 한창이다.
그러나 한 사람이 여러 직업과 소득 창출을 위한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트렌드는 시대적 대세가 되고 있다.
전통적 본업에 충실한 시대에서, 본업을 보충하는 부업 병행 시대로, 그리고 본업이 사라지고 투잡과 쓰리잡의 시대에서 이제는 다양한 직업을 병행하는 N잡러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떠한 소득 구조를 취하고 있을까? 당연히 월급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직장인과 달리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소득원을 확보하고 있다.
위의 ‘10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는 것은 부자연구가인 서울여대 한동철 교수가 『부자33훈』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 중의 하나이다.
그는 상당한 돈이 들어오는 소득원 3개와 평균치를 유지하는 3~4개, 그리고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에 중요 소득원이 될 3~4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어느 덧 부자의 대열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디서 수입을 얻고 있는지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알아보고, 부자들이 수입 원천의 다각화를 이룬 이유, 그리고 우리 서민들도 실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부자들에겐 월급봉투보다 큰 소득원이 있다
권성희 저널리스트는 『지금 시작하는 부자공부』에서 미국 상위 1%부자와 나머지 99%의 소득의 원천을 비교하였다.
미국 국민들의 99%는 소득의 64%가 근로소득에서 왔다. 반면 상위 1% 부자들의 근로소득은 39%였다. 24%가 사업, 29%가 투자에서 창출되었다. 미국 상위 0.1% 슈퍼리치들의 투자 소득은 더 높아서 전체 소득의 35%가 배당금이나 이자, 기업 가치 상승에서 비롯하였다.
이것은 권성희 저널리스트가 2013년 미국의 예산과 정책우선수위 센터의 자레드 번스타인의 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2013년 이후 십년 동안 부의 집중과 빈부격차, 투자에 의한 소득 증가률은 가파르게 상승해왔기에 부자들의 자산 소득 비중은 훨씬 높아졌을 것이라 추정된다.
부자가 되려면 최소한 자신의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이 사업이든 자산이든 투자처를 통해 발생되어야 한다. 이처럼 똘똘한 집 한채가 전 재산인 평범한 월급쟁이가 평생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월급 이외의 소득원이 없기 때문이다.
N잡은 부자 되는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
한동철 교수는 『부자33훈』에서 소득원이 하나뿐인 월급쟁이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 직업에 올인한 월급쟁이들은 승진과 봉급 인상만 바라보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다니는 직장을 20년 열심히 다니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아쉽지만 그럴 가능성은 1000분의 1도 안된다고 한다. 현 30대 재벌그룹 신입사원 중 20년 후 회사 중역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은 천 명 당 1명 꼴이라고 한다. 그런데 중역이라고 다 부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중역 중에서도 서너 명 중 1명 정도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월급만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의 경우, 3~4000명중 1명 정도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그것도 20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 말이다.
따라서 직장에만 너무 목을 메지 말고 눈을 밖으로 돌려 다양한 수입 창출원을 모색해야 한다.
한동철 교수는 스스로 일을 주도할 수 있을 정도의 창업 노하우가 쌓일 때까지만 직장생활을 한다는 자세로 회사에 다니라고 말한다. 혹은 다니는 중에 회사 이름을 걸고 신용을 끌어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 파이프라인에서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이 발생되어 더 이상 직장생활이 필요 없을 때가 오는데, 그 때 직장을 그만두면 된다고 말한다.
한동철 교수는 회사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해서 회사를 다니는 일이 의미가 없다는 말은 전혀 아니라고 말한다. 회사에 다니는 것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누구나 본업 외에 다양한 수입 원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하지 못하는 것은 자본이 없기 때문이다. 자본이 부족할 때 외부에서 빚을 끌어와야 하는데, 은행은 그 사람의 회사와 직급을 보고 돈을 제공해 준다.
따라서 회사에 다니면서 꾸준히 신용을 관리하면 다양한 소득원을 만들기가 더 쉬워진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등급이 올라가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동철 교수는 회사 다닐 때 은행을 이용해 한시라도 빨리 더 많은 소득원을 만들라고 충고한다.
N잡은 위험분산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4차산업 진입기인 작금의 상황은 고용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시기이다.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이라는 것이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나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상시적인 구조조정과 일자리 감소는 현재진행형이다.
키오스크와 무인계산기가 도입된 후 할인마트와 식당의 캐셔와 카운터 직원들이 대거 직장을 잃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것이다.
앞으로 4차 산업이 본격화 되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일상에 보편화 되면 더 많은 일자리가 공기 중으로 사라질 것이다.
무인편의점 점포도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앞서 있다. 앞으로는 편의점 알바 자리도 구하기 어려운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일용직 막노동 자리 역시 건설 현장의 기계화로 많은 부분이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공정이 확대되어 예전에 비해 일자리 수가 대폭 감소되었다. 막노동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이런 시대에 다양한 직업과 소득원을 구축하는 것은 부자가 된다는 목적 이전에 생존을 위해 기본적으로 장착해야 할 삶의 자세이다.
고소득 전문직 혹은 대기업 연구직이라고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전문직에는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고,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고 있어 이곳도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그리고 전문성이 높은 대기업 직원일수록 시장 축소시 가장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만약 K사나 H사의 자동차 디자인 직원이 전 세계 자동차 기업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어버렸을 때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이미 다른 자동차 회사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차라리 영업직이나 재무 쪽 직원들은 업종을 변경하여 다양한 곳으로 진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업이나 재무 쪽 직원이라 하더라도 주말에는 쉬어야 하고 밤에는 잠을 자야 한다.
하지만 N잡러의 다양한 소득원들은 휴일도 없고, 밤도 없다. N잡러의 소득원들은 N잡러가 일할 때나 쉴 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득이 발생된다.
소득원의 핵심, 일하지 않는 시스템 소득
일하지 않는 소득, 즉 불로소득이라고 해서 자세히 듣지도 않고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불로소득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다.
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투기 활동이 아닌 개인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구축에 의한 불로소득의 발생은 자본주의가 진화 하는 기본 토대가 되었다.
이원석 강사가 쓴 『돈은 없지만 부자수업은 받고 싶다』를 보면, 이솝이야기에 등장하는 ‘개미와 베짱이’에 대한 현대적 해석이 나온다.
그는 개미를 오로지 근로소득에 입각해 살아가는 이 시대 월급쟁이라고 보고, 베짱이를 자신의 재능을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상품으로 만들어 디지털음원 저작권 수입으로 자신이 일하지 않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소득의 시스템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이 시대의 창조적 일인사업가라고 본다.
이원석 강사는 부자가 주로 이용하는 소득원을 중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자는 많은 소득 중에서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등의 불로소득을 중시한다. 그리고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아도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되어 벌어들이는 ‘시스템 소득’을 필살기로 한다. 시스템 소득에는 저작권, 특허권, 라이센스, 부동산 임대 수익 등이 있다.
그는 짐 론의 발언을 인용하며 부자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준다. 경제적으로 자립하려면 반드시 수입의 일부는 자본으로 바꿔야 한다. 자본은 사업으로 바꾸고, 사업은 이윤으로 바꾸고, 이윤은 또 투자로 바꾸고,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
쉽게 말해 월급쟁이 일을 하며 돈을 아껴 사업 자금을 만들고, 사업을 열심히 해서 이윤을 남기고, 그 이윤을 주식, 부동산, 채권 등에 투자해서 그 자산 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라는 것이다.
여기서 부자들의 시스템 소득의 핵심은 ‘나 대신’, 그리고 ‘자동적’으로, ‘쉼 없이’가 되겠다. 시스템 소득의 특징은 '나 내신'이다. 내가 없어도 소득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것도 귀찮게 내가 이것저것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저작권 소득이나 임대료나 이자소득 등 시스템 소득을 받을 때는 사용자에게 억지로 돈을 달라고 얼굴 붉히고 신경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또 ‘쉼 없는’ 소득이다. 근로소득은 내가 직장에 가서 일을 할 때만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도 직장 상사가 괴롭혀도 일하기 싫은 날에도 반드시 나가서 일을 해야 생긴다. 하지만 시스템 소득은 내가 잠자고, 휴가 가서 수영하고,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쉼 없이 끊임없이 생기는 소득이다.
이원석 강사는 시스템 소득의 예로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에 나오는 ‘추마의 피라미드’ 예를 들고 있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추마와 아주르의 이야기다. 아주르는 기존의 방식대로 열심히 돌을 끌어다가 피라미드를 지었다. 그러나 추마는 돌을 나르는 기계를 발명했다. 8년이 지난 후 추마는 피라미드를 완성하고 상을 받고 여생을 즐겼다. 그러나 아주르는 20년이 지난 후에도 그저 열심히 돌을 나르며 피라미드를 쌓고 있다. 그는 나중에 피라미드를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한다.
이원석 강사는 부자가 되려면 단지 어제의 일을 오늘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시스템 소득을 만들기 위해 보다 현명하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삶의 자원을 이용하여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라
부자들은 어떻게 소득원을 늘려갈까? 시간도 없고 사업을 할 돈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파이프라인은 그저 꿈이나 상상 속의 이야기로만 들린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과 일상에 힌트가 있다. 어차피 일을 해도 자신이 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익모델을 만들어 가면 된다.
첫째, 자신의 본업 외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들을 모색하라. 많은 이들이 직장 퇴근 후 할 수 있는 일로 야간 편의점이나 수학 과외, 쿠팡 택배 등의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출근하지 않는 주말 시간을 이용해 주말 학원 강의나 애견돌보미, 베이비시터, 여행가이드, 결혼식 관련 아르바이트 등을 한다.
둘째, 자신의 본업을 확장시킨 일자리를 모색한다. 예를 들어 자산관리사라면 쉬는 날 재테크 강의와 개인수업, 재테크 관련 책쓰기 작업 등 자신의 직업 커리어를 활용한 여러 형태의 부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이너라면 쉬는 날에 자신의 일감을 따로 수주하여 부업을 시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업을 확장시킨 부업의 형태는 가장 성공률도 높고, 가장 현실적이며, 나중에 사업화 시킬 때 인맥을 형성할 수도 있어 부자들이 가장 권장하는 부업 형태이다.
셋째, 자신의 취미를 이용한 일자리를 모색한다. 『부자언니 부자특강』의 저자 유수진 대표는 자신이 현재 시간적 여유를 내지 못해서 시도하지 못하고 있지만 자신의 취미인 타로점보기와 살사댄스도 충분히 사업화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말한다.
어떤 취미와 오락이든 5년 정도 집중적으로 열의를 다하면 그것을 가지고 개인교습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올라 설 수 있디. 그리고 그 인맥을 바탕으로 학원을 만들고 또 그 학원을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꽃꽂이 취미 열정 5년→ 개인 교습→개인 교습생들을 모아 플로리스트 회사 창업→ 그 회사를 본사로 하여 프랜차이즈 업체 설립
일반 월급쟁이가 회사를 만들어 상장까지 시킨다는 것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한경희 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의 사례를 살펴보면 일반 직장인과 가정 주부도 충분히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한경희 대표는 바쁜 공무원 생활과 가정 주부 역할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에서 사업 모델을 찾았다. 어느날 회사에 다녀온 후 청소하는 데 지쳐 주부들의 청소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걸레 기능과 청소기 기능이 결합된 제품을 찾아보다가 그런 제품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직접 스팀청소기 시장에 뛰어들어 사업가로 성공한 케이스이다.
사실 취미를 가지고 소득원을 만들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만약 자신의 취미가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하자. 여행하며 여행지에 찍은 사진들을 해당 자치단체에 팔 수도 있고, 여행 체험을 블로그에 올리고 글을 모아 책을 발표하여 여행작가로 데뷔할 수 있다.
또한 사진을 온라인업체에 판매할 수도 있고, 사진 찍는 기술을 높여 디카 교실을 열 수도 있고, 주말 신혼여행 사진 기사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고, 여행사진 찍는 것에서 여행 동영상 촬영을 하는 것으로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 영상편집기술을 익혀 부업으로서 유튜버가 되어 애드센스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여행지에서 들린 맛집과 호텔 등의 사진을 찍어주고 그것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제휴 마케팅을 시도할 수도 있다. 블로거나 유튜버가 되면 구독자와 지명도에 따라 제휴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사업 가능성이 무궁하게 펼쳐진다.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영업력을 함께 갖춰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넷째, 몸 쓰는 일은 그만, 돈으로 돈을 벌자
그러나 결국, 몸을 써서 시스템 소득을 만드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쉼 없이 일을 해야 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돈이 일정 이상 모이면 자산을 통한 소득원을 만들어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과 부동산, 채권, 비트코인, 그림과 같은 다양한 자산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투자는 한시라도 바삐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본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장을 보는 안목과 투자자의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길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자산 시장에선 결국 정보가 힘이다. 부자가 한시도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오늘은 부자가 되기 위해선 종래처럼 본업 하나에만 올인 하는 것보다 크고 작은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물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여 몸값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다양한 잡기보다 하나의 확실한 필살기가 중요하다는 부자 연구가들의 충고도 옳은 말이다.
우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조상 때부터 대대로 하나의 일에 매진하여 일가를 이루는 장인정신을 존경한다.
다만, 부자들의 소득 통계를 보면 월급이 아닌 다른 투자와 사업 등의 소득원을 통해 훨씬 많은 수입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만큼 자신이 장인이 아닌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하루라도 일찍 다른 부수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부수입 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을 찾다보면 사회가 흘러가는 것이 보이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힘이 부수적으로 생긴다.
대부분 부자들의 일대기를 읽어보면 젊어서 정말 많은 일들에 손을 대고 실패한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벌인 일들이 그렇게 많았다면 그 사람이 알아보고 생각해 본 직업은 얼마나 많았을까?
부자들을 본받아서, 본업 하나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소득원을 창출하라. 1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은 당신의 호주머니가 가벼워 지는 노후에 더욱 든든한 삶의 반려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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